2026.01.19

구조 개편 뒤 KPI 다시 쓰기

조직도를 옮기고 지표를 그대로 두면, 팀은 옛 지도를 들고 새 길을 걷니다.

차트와 노트북

구조 개편이 끝나면 대시보드는 대개 그대로입니다. 이름이 바뀐 팀에게 옛 KPI를 맡기면, 책임은 흐려지고 회의는 길어집니다. 개편 직후 2주 안에 지표 소유권을 다시 쓰는 것이 우리가 권하는 최소 조치입니다.

소유권 캔버스

지표마다 ‘정의 / 데이터 출처 / 주 담당 / 의사결정 주기 / 충돌 시 에스컬레이션’ 다섯 칸을 채웁니다. 칸이 비는 지표는 이번 분기에 과감히 중단합니다. 지표를 줄이는 것도 변화입니다.

선행과 후행

결과 KPI만 남기면 현장은 방어적으로 움직입니다. 변화 초기에는 행동 지표(예: 브리지 루틴 실행 횟수, 파일럿 회고 완료율)를 함께 둡니다. 이후 안정되면 비중을 결과 쪽으로 옮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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